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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불가리아 출신의 중앙 공격수 보리스 보리소프타쉬(28·등록명 타쉬)를 영입했다.
불가리아와 우크라이나 이중국적을 보유한 타쉬는 2014년부터 주로 독일 리그에서 활약해 왔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U17 대표팀부터 U21까지 각급 연령별 대표로 총 45경기에 나서 6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4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5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타쉬는 곧장 송라 클럽하우스로 합류해 훈련을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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