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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우리의 현재 순위 받아 들일 수 없다"
과거 아르센 벵거 감독의 지도아래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챔피언스리그 단골이었던 아스널로선 10위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순위다.
번리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순위에 관한 질문을 받은 아르테타 감독은 "리그 테이블에서 우리의 순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우리는 아스널이다. 현재 순위 근처에 있어서도 안 된다. 만약 누군가 지금 위치에 만족한다면 잘못된 곳에 와있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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