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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살림꾼' 손흥민의 역할을 대체할 만한 선수 5명이 거론됐다.
이에 풋볼 런던이 손흥민의 역할을 대신해 줄 만한 후보군을 뽑았다. 스티븐 베르바인이 첫 주자였다. 이어 델리 알리와 지오바니 로 셀소,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에릭 라멜라 등이 언급됐다. 하지만 이들이 과연 이번 시즌 18골-16도움을 기록하던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역할을 대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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