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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초라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도니 판 더 비크(23)가 '탈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맨유를 떠나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 한다.
특히 판더비크가 맨유 '탈출' 결심을 굳힌 중요한 이유는 소속팀에서 개점 휴업상태가 자국 대표팀 발탁에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분석된다. 판 더 비크는 유로2020 출전 의지가 강하다. 네덜란드 대표팀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기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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