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완전 이적, 아스널의 성적에 달렸다.
15일(한국시각) 열린 토트넘전에도 선발로 출격해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전반전에는 1-1 동점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에 아르테타 감독은 여러차례 외데가르드의 완전 영입을 구단에 촉구했다. 외데가르드 역시 아스널 생활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0위에 그치고 있다. 6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는 5점이다.
또 아스널은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둬 8강 진출이 유력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