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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묀헨글라드바흐를 누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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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2분 맨시티가 선제골을 넣었다. 마레즈가 내준 것을 더 브라이너가 그대로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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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서도 맨시티가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정뮤율을 높이면서 가볍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플레아, 볼프를 넣으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맨시티는 후반 23분 마레즈가 슈팅했지만 좀머 골키퍼가 막아냈다. 27분에는 포덴이 슈팅했다.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맨시티는 아구에로까지 넣으면서 추가골을 노렸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맨시티는 2-0으로 승리했다.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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