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전남 드래곤즈와 부천FC1995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14분 국태정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안재준의 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온데 이어, 재차 연결한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남은 후반 40분 사무엘의 패스를 받은 서명원이 회심의 오른발슛을 연결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기 막판 부천이 조범석의 결정적 기회가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산된 것이 아쉬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