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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카바니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공격 보강을 위해 급하게 카바니를 영입했다. 카바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맨유가 34세 노장 선수에게 3개월 후 계약이 만료되면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현지 소문이 무성했다. 맨유는 카바니를 1년 더 쓸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이 선택권은 선수가 아닌 구단에 있다. 이에 카바니가 아르헨티나 보카주니어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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