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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나 때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 매치업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선수는 바로 이브라히모비치다. 한때 맨유에서 뛰었던 이브라히모비치는 '적으로' 맨유와 대결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1일(한국시각)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를 떠난 뒤 처음으로 팀과 격돌했다. 그는 AC밀란이 유로파리그 8강에 오르지 못한 것에 실망했다. 현재의 맨유가 과거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보다 낫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 대표팀 은퇴 5년 만에 다시 국가대표에 합류하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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