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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드디어 다비드 알라바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가시화하고 있다.
이미 스페인 아스지는 '알라바가 라모스의 이적을 대비한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1순위 타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동안 알라바에 대한 러브콜은 끊이지 않았다. 무려 7개 명문 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나이지리아-필리핀계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인 그는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클럽 출신이다. 2009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수비의 핵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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