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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팬 사이트 더 스퍼스 웹이 토트넘 에이스 해리 케인의 애스턴빌라전 터치맵에 주목했다.
케인은 매우 헌신적인 플레이를 했다.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까지 적극 가담했다. 그 결과가 터치맵에 고스란히 드러난 것이다. 토트넘 팬들은 "짐승" "풋볼 마스터" "관리가 필요한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인은 "우리는 직전 두 경기를 졌다. 그리고 반등했다. 모두가 함께 싸웠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직전 아스널전에서 손흥민이 다쳤고 1대2 역전패했다. 이어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유로파리그 16강 원정 2차전서 0대3 대패를 당해 탈락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30골에 관여한 첫번째 선수가 됐다. 17골-13도움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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