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 레전드 이안 라이트가 마르틴 외데고르 영입을 촉구했다.
이런 외데고르의 활약에 아스널 레전드인 이안 라이트는 "외데고르가 아스널을 위해 플레이 하는 것을 보면 매우 행복하고 매우 슬프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웨스트햄전에서 그는 수첵과 라이스 같은 좋은 선수들을 상대했다. 경기전에 말했듯이 나는 그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보고 싶었다. 그는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0-3 상황에서 진가를 보여줬다"며 "그는 두뇌회전이 빨랐고 공을 받자 마자 패스했다. 그는 무엇을 할지 이미 알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외데고르는 같은 날 노르웨이 대표팀 소속으로 지브롤터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1차전 경기를 치르던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경기 후 노르웨이 대표팀 감독은 "큰 부상은 아니다"라며 외데고르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음을 밝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