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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르틴 외데고르는 떠돌이 신세를 청산할 수 있을까.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원대 복귀'.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 머리에는 그가 전력 외였다. 결국 이번에도 아스널로 임대됐다.
아스널에서는 반색을 했다. 공격 루트를 다양화할 수 있는 카드로 반겼다. 역시 빠르게 팀에 적응했고, 공격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29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외데고르를 완전 이적시키려 한다'고 보도했다.
또, 스페인 아스지는 '첼시와 리버풀이 아스널에 임대 중인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외데고르를 영입하기 위해 점찍었다'고 했다.
과연 외데고르가 임대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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