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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벨기에가 벨라루스를 대파했다
전반 14분 벨기에가 첫 골을 넣었다. 도쿠의 스루패스를 받은 바추아이가 달려가며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3분 뒤 다시 벨기에가 추가골을 넣었다. 무니에르의 크로스를 바나켄이 달려가며 슈팅 골을 넣었다. 벨기에는 계속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전반 38분 세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무니에르의 크로스를 바나켄이 골로 연결했다. 전반 42분에는 프랫의 패스를 도쿠가 잡고 그대로 슈팅,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는 전반을 4-0으로 앞선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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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를 펼쳐나가던 벨기에는 후반 25분 다시 골을 넣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벤테케가 그대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0분 이번에는 트로사드가 또 골을 넣었다. 자신의 두번째 골이었다.
벨기에는 경기 종료 직전 바나켄이 한 골을 더 넣으며 8대0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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