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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출해야 엘링 홀란드를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주급으로만 60만파운드(약 9억3000만원)에 총 비용으로는 3억파운드(약 4670억원)가 들 전망이다.
하지만 PSG보다 맨시티가 더 적극적이다. 특히나 맨시티는 지난 10년간 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해 온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팀을 떠난다고 발표한 상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홀란드를 원한다. 때문에 맨시티가 이처럼 거대한 규모의 딜을 성사시킬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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