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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28·토트넘)의 축구계 절친 중 하나인 케빈 비머(28·카를스루에)가 지금과 다른 손흥민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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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는 손흥민과 달리 토트넘에 자리를 잡지 못했다. 입단 2년만인 2017년 스토크시티로 떠났다. 이후 하노버96를 거쳐 지난 2월부터 카를스루에서 활약 중이다. 토트넘에 남아 리그 최고 수준의 윙어로 성장한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비머가 그립냐'는 팬 질문에 "무진장! 내 생각엔 토트넘 선수 전원이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답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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