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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이랜드가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리조트에서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와 협력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
바스쿠 대사는 "이랜드가 새로운 아르헨티나 선수 합류로 올해는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내 K리그1(1부 리그) 승격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인연이 앞으로 더욱 단단해져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됐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 선수를 믿고 영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베네가스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응원했다.
베네가스는 "바스쿠 대사와 만나게 돼 너무나 기쁘다. 대한민국에 아르헨티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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