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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부상 투혼.
영국 언론 더선은 '호날두가 피로 물든 얼굴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는 경기 중 룩셈부르크 선수의 팔에 얼굴을 맞고 코피를 흘렸다. 다행히도 의료진은 크게 염려하는 것 같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번 예선 기간 유독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대결에서는 오심으로 득점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 격분한 호날두는 주장 완장을 집어 던지며 화를 냈다. 득점 취소에 이어 이번에는 코피까지 흘리는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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