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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토트넘에겐 남은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2일 공식 SNS에 "여러분이 보고 싶은 것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손흥민은 공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선 손흥민은 공을 터치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2주 동안 회복했다. 이번 뉴캐슬 원정에 출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시즌 해리 케인과 절정의 호흡을 선보이며 리그 28경기 13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의 복귀는 뉴캐슬전 승리를 발판 삼아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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