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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오는 2021~2022시즌 개막전 토트넘의 가능 예상 베스트11을 뽑았는데, 손흥민과 케인의 이름이 모두 들어갔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의 간판 손흥민과 케인이 둘다 토트넘에 그대로 잔류할 것으로 본 것이다. EPL 새 시즌은 오는 8월 중순에 개막한다. 여름 이적 시장을 감안한 개막전 예상 베스트11이다.
토트넘은 이미 오랜 기간 자비처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은 센터백 영입에도 혈안이 돼 있다. 기존 중앙 수비수 알더베이럴트와 다이어, 로든으로는 불안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오른쪽 풀백도 오리에와 도허티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풋볼런던은 '탕강가도 옵션이 될 수 있지만 맥스 애런스가 분명히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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