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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에릭 라멜라의 라보나킥 득점을 놀라운 골이라며 칭찬했다.
무리뉴 감독은 같은날 열린 뉴캐슬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라멜라의 라보나킥 득점의 올해의 골 수상 가능성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만약 결승골이었다면, 100% 올해의 골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축구에서 나의 기준은 승리가 더 중요하다. 아마도 수상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면서 "의심의 여지 없이 엄청난 골이었다. 라멜라의 골은 프리미어리그와 전세계 올해의 골 후보 리스트에 있을 것"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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