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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유럽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을 몇 시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페이지 공식 성명을 통해 '레알마드리드 구단은 우리 선수인 라파엘 바란이 오늘 아침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바란이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레알마드리드는 리버풀전에 나초 페르난데스와 밀리타오 센터백 조합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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