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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공격도 강했다. 그러나 그보다는 리버풀의 수비가 너무 불안했다. 6일 오후(현지시각)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2경기에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 요인을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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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한 골을 만회했다. 그러던 후반 20분 레알 마드리드가 쐐기골을 박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드로인했다. 벤제마가 바로 모드리치에게 패스했다. 모드리치는 별다른 수비 저항 없이 페널티 지역으로 드리블치고 들어갔다. 그리고 비니시우스에게 패스, 비니시우스가 마무리했다. 리버풀 수비 전체의 조직력이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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