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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 선수 영입 놓고 경기장 밖에서도 싸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첼시와 맨유 모두 디발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가 시장에 나오면 곧바로 움직일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입단한 뒤 팀 내 입지가 급격히 축소됐으며, 이번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압박으로 인해 올 여름 1군 선수 6명을 매각할 준비가 돼있다고 한다. 디발라, 호날두 등 대형 선수 매각도 이뤄져야 팀이 정상화 될 수 있다. 호날두 역시 계속해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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