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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XXX'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투헬 감독이 세르지오 콘세이상 포르투 감독에게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싸움이 난무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콘세이상 감독은 투헬 감독이 자신을 향해 'FXXX' 욕설을 했다고 비난했다. 포르투의 수비수 페페는 첼시의 트레이너와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헬 감독은 "단지 나와 콘세이상 감독의 논쟁일 뿐이었다. 괜찮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메일은 포르투갈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투헬 감독이 콘세이상 감독에게 욕한 것이 추악한 장면의 촉매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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