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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4)가 FC바르셀로나에서 선수로 3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런데 이번 우승은 메시에게 좀더 특별하다. 주장 완장을 차고 거머진 쥔 첫 코파델레이 우승이라고 한다. 그는 바르사TV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특별한 우승이다. 팬들과 함께 축하하지 못해 아쉽다. 코파 우승은 늘 특별하다. 우리는 볼을 갖고 인내심을 발휘하며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우리는 점점 강해지고 있다. 리그 타이틀 레이스 중이다"고 말했다. 정규리그에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7) 레알 마드리드(승점 66)그리고 바르셀로나(승점 65)의 3파전이다.
메시는 이번 시즌 총 31골을 기록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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