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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 필요없어. 난 늘 축구와 함께니까" 경질 후 처음 입 연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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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묻자 "난 아무 말도 안할 거다. 내 스타일 알지 않나"라고 답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후임으로 토트넘에 부임한 후 17개월간 사령탑으로 일하며 86경기에 나섰고 44경기에서 승리했다. 올 시즌 유로파리그 충격 탈락과 함께 유럽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톱4 진입 가능성이 흐려지며 주말 맨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앞두고 19일 전격 경질됐다. 무리뉴 감독은 경질과 함께 2000만 파운드(약310억원)의 위약금을 수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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