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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젊은 재능들이 연이어 나타나며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기대하던 잉글랜드 대표팀이 '슈퍼리그' 직격탄을 맞았다.
이같은 조치로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날벼락이 떨어졌다. 잉글랜드는 무려 6개팀이 슈퍼리그 참가를 발표했다. 이들 빅6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자원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이들이 모두 빠진 잉글랜드 대표팀은 어떤 모습일까.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이 발표한 예상 베스트11을 보면, 평범한 팀으로 전락한 모습이다.
골키퍼는 변함이 없다. 픽포드. 수비진은 알렉산더-아놀드, 매과이어, 고메스, 칠월 등이 빠진 자리를 저스틴-밍스-코디-램프티가 메울 전망이다. 허리진은 17세 벨링엄-필립스-라이스가 나선다. 공격진은 그릴리쉬-왓킨스-산초가 이룬다. 칼버트-르윈, 잉스 등도 공격진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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