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FC의 스타팅 멤버가 발표됐다.
타쉬의 경우, 후반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기동 포항 감독은 "아직까지 90분 풀타임을 뛸 체력이 아니라는 판단에 스타팅에서 제외됐다"고 했다.
수원FC는 김승준과 라스가 선발로 나선다. 양동현은 후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수원FC 김도균 감독은 "라스가 전반전에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포항의 센터백이 공중전에 의한 세컨드 볼 찬스를 허용하는 점을 공략하는 라스의 선발 기용으로 보인다. 포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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