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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34)와 재계약을 맺었다.
나바스는 PSG 구단 공식 채널에 게재된 짧은 영상에서 "PSG에서 여정을 계속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나바스와 연장 계약을 맺어 매우 행복하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골키퍼다. 그는 팀에 많은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우리의 팬들을 그를 사랑한다. 그는 시즌 막바지에 중요한 경기에서 그리고 앞으로 몇 년간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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