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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우리 구단주는 성공적인 팀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시도는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KSE가 "절대 매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스탠 크론케 구단주의 아들인 조시 크론케가 지난 18일 온라인 포럼에서 '매각 의사가 없다'고 했고, KSE 그룹 차원에서도 같은 의견을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우리 구단주들은 정말 헌신적이고 성공적인 팀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며 현재의 구단주를 지지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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