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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오늘은 내가 응원 단장!'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 핵심인 라모스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최근 복귀를 선언했지만, 이번 시리즈에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신 그는 관중석에서 동료들을 응원했다. 라모스는 동료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을 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단 감독은 경기 뒤 "라모스가 우리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출전 여부는) 지금 말할 수 없다. 아직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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