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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파엘 바란 안되며? 사무엘 움티티!
아직 최우선 순위는 아니다.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바란을 1순위로 꼽고 있다. 계속해서 바란의 맨유행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계약은 도장 찍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는 일. 이에 맨유는 바란과의 계약이 안될 경우를 대비해 그 대안으로 움티티를 점찍었다.
움티티는 이번 시즌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경기가 많았다. 모든 대회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한편, 맨유 뿐 아니라 리버풀도 움티티와의 계약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질 반 다이크 등 센터백들의 줄부상으로 애를 먹은 리버풀 역시 수비수를 찾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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