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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감독대행은 리그 4위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메이슨 감독대행의 기자회견에서 '아직까지 리그 4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지 않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메이슨 감독 대행은 "수학적으론 가능하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어려운 리그다. 우리가 올 시즌 그리고 지난 10년, 15년을 보았듯이 5연승을 하기엔 힘든 리그다"고 답했다.
이어 "말했듯이 우리는 이번 주말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컵 대회 결승전이다. 이제부터 모든 경기가 그렇다. 우리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고 싶다. 긍정적인 퍼포먼스로 승리를 따내고 싶다. 그것이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유일하게 집중하는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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