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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 같다고 프랑스 매체 레퀴프가 1일 보도했다. 파리생제르맹이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했지만 메시는 그 보다는 FC바르셀로나 잔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메시가 최근 코파 델레이 우승과 구단의 젊은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믿음으로 잔류를 선택할 것이라고 봤다.
라포르타 회장은 최근 메시의 부친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를 만나 메시에 대한 재계약 의지를 드러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메시는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한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공개될 것 같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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