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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번엔 스콧 파커 감독(41)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풀럼 사령탑 스콧 파커 감독이 차기 토트넘 사령탑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풋볼인사이더는 파커 감독이 토트넘 새 감독 후보로 가장 앞서 있다고 전했다. 풀럼은 2일 오전 1시 현재 이번 시즌 18위로 1부 잔류 경쟁 중이다.
그는 선수 시절 미드필더로 토트넘에서 두 시즌을 뛴 바 있다. 풀럼에서 선수 은퇴했고, 2019년부터 풀럼 지휘봉을 잡았다. 파커 감독과 풀럼의 계약은 2023년 6월말까지다. 위약금이 불가피해보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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