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관중석에서 경기 지켜보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동료 부상에 충격.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도르트문트는 결승까지 순항했다. 하지만 모레이의 부상으로 승리가 무색해졌다. 관중석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홀란드 역시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이날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관중석에서 팀을 응원하던 홀란드는 모레이 부상에 얼굴을 감싸며 당황했다.
한편, 경기 뒤 엠레 잔은 "결승에 간 것은 행복하지만, 모레이의 부상이 심각해 보인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0년생 모레이는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23경기를 소화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