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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관중석에서 경기 지켜보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동료 부상에 충격.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도르트문트는 결승까지 순항했다. 하지만 모레이의 부상으로 승리가 무색해졌다. 관중석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홀란드 역시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이날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관중석에서 팀을 응원하던 홀란드는 모레이 부상에 얼굴을 감싸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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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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