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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기행이 사실로 드러났다.
이 매체는 '수아레스가 이탈리아 국적 취득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큰 논란이 발생했다.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고, 그 결과 부정 행위가 실제로 발생한 일이라는 게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 모든 상황은 CCTV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아레스가 시험 치르는 모습이 담긴 CCTV 3대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수아레스가 답안지를 건네받는 것처럼 보였다. 관계자들이 수아레스에게 사진과 사인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들은 지난해 12월 8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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