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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매경기 뛰고 싶은 선수에게 맨시티는 맞는 팀이 아냐."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단호했다. 그는 "나는 로테이션을 많이 한다. 단지 한 선수를 바꾸는게 아니다. 항상 뛰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맨시티는 맞는 팀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카라바오컵에서 좋은 플레이를 한 선수들은 파리생제르맹과의 경기에 나설 자격이 있지만, 나는 선택을 해야 했다"며 "후안 라포르테는 팰리스전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그는 파리생제르맹전에는 나서지 못했다. 나는 그가 슬픈 이유를 안다. 나는 내 결정을 정당화하고 싶지 않다. 나는 이 같은 선택을 하기 위해 돈을 받는거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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