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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최근 K리그에서 코로나19 감염 선수가 발생함에 따라 K리그1, 2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연기 대상이 되는 경기는 K리그1 FC서울의 14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경기(14R 광주-서울, 15R 대구-서울, 16R 서울-전북, 17R 서울-인천)와, 서울과 지난 4월 30일 경기를 치렀던 성남의 14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경기(14R 울산-성남, 15R 성남-전북, 16R 포항-성남, 17R 성남-강원)다.
여기에 K리그2 충남아산의 10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10R 충남아산-안산, 11R 충남아산-서울이랜드, 12R 부산-충남아산) 경기도 연기됐다.
연기된 경기들의 일시 및 장소는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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