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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 향해 달려간 엘링 홀란드. 뒤 따른 주드 벨링엄. 이것이 도르트문트 막내즈의 우정.
홀란드는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서 완전 제외됐다.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홀란드는 승리 직후 그라운드로 달려가 산초와 환호했다. 구단은 산초를 향하 달려가는 홀란드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날 함께 제외됐던 주드 벨링엄도 깜짝 등장한다.
데일리스타는 '두 사람은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의 주인공이다. 홀란드는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산초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헤어짐을 원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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