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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잘못된 결정이었다. 팀 동료와 스태프, 팬들에게 사과한다."
이길 기회가 있었다. 맨시티는 전반 44분 라힘 스털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 가브리엘 제수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아구에로가 나섰다. 하지만 아구에로는 강한 슛 대신 파넨카킥을 시도했다. 첼시 에두아르 멘디 골키퍼는 속지 않았다. 가만히 선 채로 아구에로의 슛을 가볍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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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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