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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FC의 '골 넣는 수비수' 조유민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1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전북의 경기가 선정됐고, 3대1로 승리하며 3년6개월만에 전북전 승리맛을 본 수원이 베스트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2 11라운드 MVP는 1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킨 부산 아이파크의 젊은 수비수 황준호가 뽑혔다. 부산은 황준호의 활약으로 4대1 대승을 거뒀다. 베스트11은 황준호를 비롯해 김진규 최 준, 드로젝(이상 부산) 김륜도 이상민 김민호, 두아르테(이상 안산), 올렉, 장순혁(이상 전남) 전종혁(부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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