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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재신임 받았지만, 시간이 많지는 않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구단 수뇌부가 아르테타 감독을 신임한다는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내보냈다. 경질 여론이 우세했다. 그러나 스탄 크론케 구단주가 아르테타 감독을 믿는다며, 여름에 선수 보강도 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현지 매체 '더선'은 아르테타 감독이 개선점을 보여주지 못하면, 구단은 바로 새 감독을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수뇌부의 움직임은 슈퍼리그 참가 등으로 인한 팬 비난을 이겨내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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