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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도르트문트가 통산 5번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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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동점골을 위해 공세를 펼쳐나갔다. 그러나 도르트문트가 추가골을 넣었다. 황희찬이 백패스를 시도했다. 로이스가 이를 커트했다. 그리고 홀란에게 패스를 찔렀다. 홀란은 우파메카노를 무너뜨렸다. 그리소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39분 찬스를 잡았다. 쇠를로트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41분에는 2선에서 스루패스가 들어갔다. 황희찬이 잡고 뒷공간으로 패스를 찔렀다. 수비수에게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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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후반 2분 포울센이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아쉬운 순간이었다. 라이프치히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13분 포울센이 다시 한 번 슈팅을 때렸다. 역시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후반 17분 라이프치히는 캄플, 무키엘레을 빼고 포르스베리와 라이머를 넣었다. 이어 후반 15분 아이다라를 빼고 헨릭까지 투입했다. 승부수였다. 후반 26분 라이프치히가 한 골을 만회했다. 은쿤쿠의 패스를 받은 올모가 골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29분 다후드를 빼고 델라니를 넣었다. 굳히기를 시도했다. 경기는 이후 라이프치히의 공세 속에 도르트문트가 날카로운 역습을 펼치는 쪽으로 펼쳐졌다.
후반 36분 라이프치히는 은쿤쿠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수비수를 맞고 나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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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는 후반 43분 쐐기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이?B다. 문전 앞에서 홀란이 라이프치히의 크로스를 막아냈다. 그리고 역습을 펼쳤다. 도르트문트는 여유로운 상황에서 홀란이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여기까지였다. 도르트문트가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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