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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지단 감독 떠나면, 레알의 새 감독 후보는 누구?
영국 매체 '미러'는 지단 감독의 미래에 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단 감독이 레알을 떠날 경우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안첼로티 감독을 후임으로 지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알 감독직을 수행한 바 있다. 당시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팀에 선물했었다. 이후 레알을 떠난 안첼로티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나폴리 감독직을 역임했고 2019년 12월부터 에버튼 지휘봉을 잡아 이후 64경기 중 30경기 승리를 이끌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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