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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울버햄튼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차범근 전 감독의 대기록 경신을 다음 경기로 미룬 손흥민이 평점 7.0점을 받았다,
토트넘이 주도권을 쥐고 공세에 나섰다. 손흥민은 전반 37분 케인이 헤더로 떨어 뜨려준 공을 받아 페널티 박스 왼편에서 코디를 앞에 두고 강한 슈팅을 때렸지만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호이비에르의 추가골에 기여 했다. 레길론이 왼편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아 베일에게 패스했다. 이를 베일이 강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키퍼가 공을 잡아내지 못해 흘러나왔고, 이를 쇄도하던 호이비에르가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줬다.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해리 케인으로 9.1점이다. 다음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9.0점, 가레스 베일 7.8점, 델레 알리 7.6점이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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