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풀럼과 1대1로 비겼다.
전반 15분 첫 골을 만들어냈다. 브루노가 하프라인 뒤에서 백힐 패스를 했다. 카바니가 잡고 그대로 로빙슈팅을 때렸다. 아레올라 골키퍼를 넘기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풀럼은 전반 30분 코너킥에서 헤더슛까지 시도했다. 38분에는 카르발류가 슈팅을 했지만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7분 브루노가 직접 프리킥슛을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10분에는 브루노의 프리킥에 이어 그린우드의 슈팅이 나왔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후반 27분에는 카바니의 패스를 받은 그린우드가 슈팅을 시도했다. 아레올라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30분 풀럼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브라이언이 달려오며 헤더, 골망을 갈랐다.
결국 이것으로 경기는 끝났다.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