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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윌리안이 미국으로 날아갈 전망이다. 맨유 레전드인 데이비드 베컴이 소유하고 있는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이 유력하다는 보도다.
윌리안의 마음은 이마 미국 플로리다로 향해 있다. 데이비드 베컴 구단주와 필 네빌 감독이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원하고 있다. 네빌 감독 역시 윌리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마이애미가 윌리안을 영입하기 위해 로돌포 피자로와 재계약하지 않고, 자금을 모으는 방안이 예상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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