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EPL 최고 평점은 맨시티 귄도간! 잭 그릴리시가 손흥민을 근소한 차로 따돌렸다.'
이에 따르면 '독일 국대, 맨시티 에이스' 일카이 귄도간이 285.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올시즌 37경기에서 단 32골만을 내주며 맨시티의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한 철통수비, '백포라인' 전원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맨시티 미드필더 귄도간은 올 시즌 케빈 더브라위너의 부상 공백을 깔끔하게 메우며 중요한 경기마다 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다. 13골 1도움으로 맨시티의 우승에 기여했다. 2위는 '맨유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284.6점을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18골 12도움의 환상적인 활약으로 공격포인트에선 귄도간을 앞섰지만 객관적 데이터에선 근소하게 밀리며 1위를 놓쳤다.
이밖에 루벤 디아스(맨시티, 269.7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63.7점), 케빈 더브라위너(맨시티, 256.0점), 존 스톤스(맨시티, 231.9점), 알리송 베커(리버풀, 231.9점), 주앙 칸셀루(맨시티, 214.7점), 올렉산드르 진첸코(맨시티, 213.0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